막무가내 EVERYTHING

점심으로 혜화동 돈가스 극장이라는데서 누나와 돈가스를 시켜먹었습니다. 한턱 쐇습니다. 처음 보는 곳인데 누나가 맛집이라고 합니다. 배달비 3,000원 포함 총 20,000원으로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편이었습니다. ㅎㅎ 전 가장 베스트고 기본 메뉴인 양파돈가스를 먹었습니다. ㅎㅎ [3줄평] 1.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며 맛도 괜찮았습니다. (기본메뉴이다 보니 미치게 맛집이다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양파와 같이 먹으니깐 건강한 느낌도 나고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감튀보단 양파! 2. 소스가 되게 달달하고 진한편입니다. 자극적인 맛이나 보통 갈색 새콤달콤한 갈색 돈가스 소스(?)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3. 서브 반찬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BBQ 황금올리브치킨 쿠폰을 받아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매우 감사하지만 다이어트해야하는데...) BBQ 는 초등학생때 이후로 ㄹㅇ 처음 먹어봤습니다. 세월 미쳤네요.. 가격은 쿠폰을 보니 21,000원 인데 배달비는 제가 따로 3000원을 추가로 내야했습니다. 총 24,000원인데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더 비싼거같습니다. [3줄평] 1. 후라이드에 소스나 소금도 없어 밋밋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치킨이 다 짭짤했습니다. 2. 황금올리브유라 그런지 치킨은 건강에 해롭고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걸 알지만 뭔가 건강하고 깨끗한 치킨을 먹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줬습니다. 3.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 같습니다. 그리고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딩떄 먹던 옛날 치킨 추억이 돋아나는 맛이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

회사동기들과 자취방에서 평화곱창 낙곱새와 노란통닭을 시켜먹었습니다. [3줄평] 1. 낙곱새 두번쨰로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치킨하고도 잘 어울렸습니다. 2. 노란통닭은 직접가서 먹는게 더 바삭하고 맛있는듯합니다. 소스도 가서먹을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3.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오전 반차를 내고 신체검사와 국민은행 계좌를 만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회사 동기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삼성역 4번출구에서 현대백화점 회사 건물 뒤편에 이름 모를 커피집이 있는데 매번 한번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봤습니다. ㅎㅎ 지도검색에도 안뜹니다. ㅠㅠ 스타벅스 가는 골목의 이전 골목에 왼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카드 말고 현금 결재만 가능합니다! 주인분이 문열고계실때 저희가 도착해서 첫 손님이었고 이후로도 다른 손님들은 안왔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분들께서 친절하십니다. 시원하라고 룸으로 안내해주시고 에어컨도 직빵으로 틀어주셨습니다. ㅎㅎ 이직기념으로 제가 샀습니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매우 저렴한편입니다 !! [3줄평]..

드디어 맨날 길가다가 보기만한 맛집같이 생긴 모스버거를 처음먹어봤습니다. !!! 모스 BBQ 치즈버거 세트를 먹었고 가격은 7,400원 입니다. 배달의민족 포장으로 리뷰이벤트 참여시 치즈스틱 2개도 추가로 주십니다. ㅎㅎ [3줄평] 1. 일반 프렌차이즈처럼 햄버거가 짜거나 단맛이 강하진 않았습니다. 고기가 되게 건강하고(?) 육질이 살아있는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좀 고기맛이아닌 소스로인한 신맛이나 단맛을 좋아하시는분한텐 호불호가 있을거 같았습니다. 2. 쥬스 자몽인지는 모르겠는데 맛있었습니다. 3. 치즈스틱은 언제나 존맛, 감튀는 평범했습니다. 소스가 케찹이 아니라 특이한걸 주는데 맛있었습니다. 햄버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 백화점 공휴일로 휴가라 서울에서 수진역에서 자취중인 대학교 동생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8호선은 진짜 탈일이 없는데 타봤네요. (인생에서 처음 타본걸수도,,,?) 1차로 월야 이자카야에 갔는데 동생이 취업턱으로 사줬네염 ㄱㅇㄷ [3줄평] 1. 작은 이자카야 집이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십니다. 동생은 하이볼 전 맥주를 먹었는데 맥주는 그냥 맥주맛이었습니다. 생맥주를 안판다는게 좀 아쉬웠슴다 ㅠ 2. 밑반찬으로는 백김치 하나 나옵니다. 3. 안주는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이 다른 사람 입맛에 조금 짤수도 있슴다. 오꼬노미야끼는 맛은 있는데 양이 좀 적은게 아쉽쓰.. 2차로는 근처 포장마차집에 갔는데 무슨 포장마차였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2차는 제가 샀음당 [3줄평] 1. 역시 맥주는 ..

점심에 커피빈에 다녀왔습니다. 회사가 있는 삼성역 근처 커피빈은 많이 가봤는데 잠실신천점은 처음 가봤습니다. 매일 갈때마다 사람이 꽉차있어서ㅠ 아이스 모카 레귤러 6,500원을 먹었습니다. [3줄평] 1. 당연하겠지만 진짜 아이스 모카맛이납니다. 맛있게먹었습니다. 2. 좌석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때문에 엄청많진 않고 적당히 있습니다. 3. 잠깐 덥기도 하였는데 갑자기 또 추워지기도 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지도에 송파점은 없는건지 안나옵니다..) 쉐프의 생 안심탕수육이라는데서 탕수육을 시켜먹었습니다 탕수육을 단일로 시킨건 태어나서 처음인데 김치 치즈 탕수육 먹어보는것도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1인분으로 14,900원이고 배달비는 별도입니다 !! 그리고 배달의 민족 리뷰이벤트 참여시 이영자님 때문에 이전히 히트를 쳤던 소떡소떡을 주십니다. ㅇㅅㅇ [3줄평] 1. 김치 치즈 탕수육을 처음먹어봤는데 음.. 처음엔 그럭저럭 괜찮긴했는데 조금만 더 먹으니깐 너무 느끼하고 짜고 김치특유의 신맛까지 ... 하튼 강렬한 맛이 저랑은 잘 안맞았씀다. ㅠㅠ 저는 일반 찹쌀탕수육이 맞는거같아요 ㅎㅎ 여기 가게가 맛없다는게 아니라 제 입맛에 안맞는걸수도 있어요. 원래 친구들말론 김치 치즈 탕수육은 호불호가 심하다고 하더..

후 다이어트한다고 치킨 햄버거 피자는 다신 안먹기로했는데 또 먹어버렸네요. 아는 형이 배달의민족 2만원 쿠폰선물을 주셔서 배달의민족 집 근처에 있는 교촌치킨 교촌레드윙을 포장가져가기로 시켜먹었습니다. 감사함다 잘먹겠숨다 ㅎㅎ 교촌치킨은 정말 오랜만인데 갔더니 공간도 넓은데 사람이 거의 꽉차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지나갈때마다 보는데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구 포장을 가지러 갔는데 배민 닉네임 '짐승푸파' 가 보여서 좀 부끄러웠슴다. ㅎㅅㅎ [3줄평] 1. 교촌치킨을 많이 시켜먹어보진 않았지만 체인점 중에서도 양도 많고 맛도 있었습니다. 2. 역시 1인 1닭은 역시 무리인 것 같슴다. 양이 넘많아서 웨지감자랑 치킨 둘다 절반정도 밖에 못먹었습니다. 아껴놨다가 두세끼로 나눠먹는 절약정신! 3. 옜날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여름정장을 사러갔다가 밀탑이란 팥빙수 맛집이란 곳을 갔습니다. ㅎㅎ (정장은 결국 안사고 빙수만 먹고왔네염) 수박빙수와 녹차빙수를 먹었는데 둘 다 10,000원 입니다! [3줄평] 1. 수박빙수는 솔직히 음 그닥 수박맛이 안느껴지고 좀 맹맹했습니다. 팥맛으로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박빙수에 위에 검은색이 처음에 수박씨인 줄 알고 걸러냈는데 초콜릿이었습니다. 민망쓰... 2. 녹차빙수는 누나가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전 녹차맛을 싫어해서 한입먹고 안먹었는데 누난 맛있게 먹었습니다. 녹차랑 민트초코 쌉극혐.. 3. 팥빙수 맛집 치고는 솔직히 그렇게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일반 체인점 카페 빙수랑 비교했을때 가격이나 맛 면에서 특별한점을 못느꼈습니다. ㅠㅠ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