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퇴근 후 술을 마시고 왔다. 1차는 탭퍼블릭에서 먹었다. 팔찌를 차고 세계의 다양한 맥주가 있고 가서 원하는 맥주를 팔찌로 찍고 원하는 만큼 따라마시면 된다. 맥주와 리터양만큼 가격이 측정된다. 이런 맥주집은 처음가보는데 신기했다. [3줄평] 1. 메뉴로는 치킨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치킨 외에 가지, 고추 튀김 등이 함께 나온다. 2. 맥주가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뭘 먹을지 잘 몰랐다 ㅠ 나 같은 경우는 과일맥주류와 흑맥주를 먹었는데 다 괜찮았다. 근데 도수가 일반 맥주보다 높다고 느꼈다. 3. 분위기와 안주도 괜찮고 특히 원하는 맥주를 알아서 따라마시면 되서 맥주광들에게 추천한다! 2차로는 탭퍼블릭 바로 옆 건물에있는 교동전선생이라는 곳을 갔다. 다들 배불러서 전은 안먹고 화요와 청하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