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실에서 텐동을 먹고왔다. 확실하진 않지만 텐동을 아마 이번에 처음 먹어본 것 같다. 가장 기본이자 베스트 메뉴인 고쿠텐동을 시켰다. [3줄평] 1. 튀김이 모두 바삭하고 맛있었다. 크기도 보다시피 매우 크다. 그리고 난 고추를 진짜 안먹는데 이건 맛있게 먹었다. 2.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튀김을 모두 덜어내면 안에 온천계란과 간장밥이 있는데 비벼먹으면 된다. 맛은 별로안나는데 신기하게 계속 손이가고 먹게되는 신비한 맛이었다. 3. 체인점인 것 같은데 텐동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보길 추천한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