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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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낙지한마리수제비 -국회의사당역, 여의도-

회사 동기들과 점심으로 낙지한마리수제비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일산에도 있는데 진짜 오랜만에 먹었네요. (지금은 없어졌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가격은 8,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 일산에서 먹었을때와 다르게 개인당 한접시로 나옵니다. 이게 더 먹기 편한 것 같습니다. ㅎㅎ 2. 국물이 되게 시원하고 수제비랑 낙지 또한 맛있었습니다. 3. 보리비빔밥도 에피타이저(?)로 나오는데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ㅎㅎ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음식점] 더현대 서울 탕미엔, 카페레이어드, 이탈리(eataly) -여의도-

전직장 동기도 이직하여 여의도에서 근무하고 있어 퇴근 후 더현대에 갔다왔습니다. ㅎㅎ 더현대 서울은 처음와봤는데 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사람이 되게 많다고 들었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깐 사람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친구랑 원래 더현대 지하 1층에서 무슨 홍콩 음식점이랑 정육면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을려했는데 제가 야근을 하는 바람에 늦게가서 7시 10~20분정도인데 둘 다 추가주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ㅠ 그래서 탕미엔이라는 곳에서 탄탄면을 먹었습니다. 탄탄면은 처음먹어봤습니다. [3줄평] 1. 탄탄면을 처음먹어봤는데 흠.. 솔직히 제 스탈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인 틈새라면이나 일본라멘이 더 잘맞습니다 ㅠ 2. 양은 적당했습니다. 3.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더현대..

[배달] 수제탕수육명가 홍탕 -송파점-

(장소는 안나오네요ㅎ) 요리 해먹기 피곤하기도 했고 탕수육이 급 끌렸습니다. 비싸도 먹고 싶은건 먹고 살아야지 ㅎㅎ 홍탕이란 탕수육 전문점에서 인기 및 대표메뉴인 홍탕수육을 1인분 12,000원 + 배달비 3,500원을 주고 시켜먹었습니다. (배달비 실화냐;)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구마 및 치즈 볼 10개를 추가로 넣어주십니다 :) [3줄평] 1. 겉촉속촉이었습니다. 겉바속촉이좋은데; 2. 양은 제 기준에 딱 맞았습니다. 3. 소스는 보통 사람들이 탕수육 소스하면 생각나는 그 맛인 것 같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배달(delivery) 2021.10.18

[음식점] 고기 덮밥집 핵밥 -여의도점-

퇴근 후 계약할 집을 보고 온 후 엄마와 핵밥이라는 고기덮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처음가는 곳인데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고기덮밥세트를 먹었고 덮밥 2개와 음료는 수정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2,000원이었습니다. [3줄평] 1. 저는 스테이크덮밥을 먹었는데 고기도 되게 맛있었고 덮밥과의 조합도 매우 좋았습니다. 엄마의 돼지고기덮밥(?)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엄마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2. 고기덮밥이 먹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근데 주방장분이 한분 계셔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퇴근 이후 시간이라 그럴수도? 3. 돼지, 소고기 외에도 닭이나 막창 대창 연어 등 다양한 덮밥 종류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음식점] 일본라면 맛집 코이라멘, 서울 3대빵집 나폴레옹 제과점 -잠실새내, 신천점-

저번에 혜화동 돈가스 극장 가는길에 일본라면집을 보아서 다음에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가봤습니다. 중학교 친구가 저희 집에서 잔다고 갑자기 놀러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일본 라면을 먹었을때 일본 오사카에서 먹던 라면집의 맛에 비해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여기는 맛집 느낌이나서 기대가 컸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일본 라면집 맛과 진한 국물맛을 느끼고 싶어서 오리지날 라멘(8,500원)을 시켰습니다. 친구는 마제소바(9,500원)을 시켰습니다. 추가메뉴로는 치킨가라아게를 시켰습니다 :) 한국에서 먹어본 일본 라면집 중에 가장 맛있고 일본에서 먹은 라면과 비교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라면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알고보니 체인점이라 근처에 있으신 일본라면 매니아 분들은 꼭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3줄평] 1..

[음식점] 맘스터치 간장마늘 싸이버거 -잠실새내, 신천점-

퇴근 후 잠실새내역 근처 병원에 간 후 오는길에 맘스터치를 포장해왔습니다. 싸이버거 세트밖에 먹어본적이 없는데 동생이 간장마늘 싸이버거를 추천해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ㅎㅎ 맘스터치를 마지막으로 간게 작년에 취업준비할때 친구랑 미용실가서 머리를 깎고 취업에 사용할 증명사진찍고 일산에서 간건데 정말 오랜만에 갔네요. (쓸데없이 디테일 ㅎㅎ..) 1년만에 간 듯합니다. 가격은 싸이버거 세트와 동일한 5,900원이었습니다! [3줄평] 1. 평소 치킨도 간장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간장마늘 싸이버거도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2. 맘스터치 감튀도 역시 꿀맛 3.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대기시간이 좀 오래걸렸습니다. ㅠ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음식점] 혜화동 돈까스 극장 -서울잠실운동장점-

다이어트겸 저녁을 대충 때울려했는데 돈까스를 안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갑자기 팍 끌렸습니다. 지하철타고 집오는길에 배달의민족에 돈까스 카테고리를 보았습니다. 세번째로 예전에 꽤 만족스럽게 먹었던 혜화동 돈까스 극장이 있길래 포장해가려고 지도를 보았는데 집에서 매우 가까운거리에 있어 포장주문을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거리인데 생각해보니 이 골목은 지나간적이 없네요. 아직도 잠실새내먹자 중 안가본곳이 많습니다... 일본 라면집도 보이는데 맛있어보여 나중에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메뉴인 양파돈까스를 시켰고 8,900원입니다. 엄청 싼건아니지만 타 프렌츠이즈에 비해 저렴한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3줄평] 1. 소스가 조금 자극적일수도 있고 가격대에 딱 맞는 돈까스라고 생각하여 가성비는 좋은 것 같..

[음식점] 이름까먹은 부대찌개집 -국회의사당역-

점심으로 동기들과 부대찌개를 먹고왔습니다. 깜빡하고 음식점 이름을 못보고왔습니다 ㅠㅠ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거보니 아주 숨겨진 곳인가봅니다 ㅎㅎ 저번에 먹은 리도돈동과 같은 한양빌딩 지하에있습니다! 나중에 또 가게되면 수정하겠슴다~ [3줄평] 1. 부대찌개는 9000원 불백은 8500원인데 3명이서 먹는데 많이남길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2.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3. 너무덥습니다 ㅠㅠ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음식점] 수제버거 맛집 그리디몬 (Greedy Mon)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점심으로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그리디몬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저는 8,800원 하와이안 버거를 먹었습니다. 이건 단품 가격이고 감자튀김과 음료 세트는 2,500원이 추가됩니다. [3줄평] 1. 수제버거라 포크하고 칼을 준비했는데 잘 짤리지도않고 버거가 작아서 그렇게 먹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고 먹었습니다. 참고로 물이나 휴지, 포크 등은 다 셀프입니다. 치우는것도! 2. 생각보다 버거가 적어서 양이 부족하실수도 있습니다. 3. 저는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집 인정합니다. 인테리어 분위기도 좋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01

[음식점] 덮밥집 리도돈동 -국희의사당역, 여의도-

점심으로 리도돈동 덮밥집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돈가스 덮밥을 시켜먹었고 가격은 7,500원으로 기억납니다. [3줄평] 1. 샐러드가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2. 양은 제 기준에서는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밥이나 소스는 무한리필해줘서 누구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맛은 흠.. 엄청 맛집은 아니고 평범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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