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자 납입 유예 프로그램 2022년 12월 1일 시행

 

 

 

신한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자 납입 유예 프로그램 2022년 12월 1일 시행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입니다 ㅎㅎ

 

 

 

 

 

신한은행에서 금리가 상승하면서 힘들어하는 주택담보대출 차주(대출받은 사람)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주택담보대출 이자 유예 프로그램’을 2022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원금 분할 상환’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 중에서 대출 잔액이 1억원 이상이고, 대출의 지표금리(코픽스)가 지난해 12월 말 대비 0.5%포인트 이상 오른 차주들이다.

 

자격 요건을 갖춘 차주가 이자 유예를 신청하면, 신한은행은 신청 시점과 지난해 12월 말의 코픽스를 비교해 코픽스 상승분 중 최대 2.0%포인트에 대해 1년간 이자 상환을 미뤄준다. 차주는 유예 이자를 제외한 원금과 이자를 내면 된다.

 

유예기간이 끝나면 차주는 유예된 이자를 36개월간 분할 납부하게 되고 유예된 이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이자가 붙지 않는다. (다만 1년 사이에 거래 실적이나 코픽스에 변동이 있으면 총 대출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

 

이자유예 프로그램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New SOL) 신청도 12월 중 시행 예정이다.

 

요즘 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받은 분들이 매우 힘드실텐데 이러한 신한은행의 좋은 지원 프로그램을 꼭 검토해보고 받아보길 추천한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