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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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술집] 서울 고속터미널역 kitchen and pub (키친 앤 펍)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약 5년만에 보는 친구랑 식사와 간단하게 술 한전 하러 갔습니다. 첨에 고속터미널역 주변에 나가봤는데 술집이나 먹을만한 곳이 전혀(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안에서 kitchen and pub 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돈가스, 스테이크, 파스타, 치킨 샐러드 등 다양하게 파는 것 같습니다. 와인이나 맥주도 팔고요 클라우드 생맥주 (4500원) 과 치킨한마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치킨은 먹다가 두개정도 남겼네요.. 치킨은 23500원 이었습니다. 1. 클라우드 생맥주를 오랜만에 먹는데 약간 세제맛? 이 나서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원래 이런 맛이였나 캔맥주먹을땐 이 맛이 아니였는데.. 전 네덜란드 갓다온 뒤로는 하이네켄 좋아합니다. 2. 치킨은 먹을만 했고 양도 괜찮았다. 허나 가격이..

카테고리 없음 2020.03.22

[카페] 할리스 커피 유성온천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ㅎㅎ 요즘 자주가는 카페가 있는데 할리스 커피 유성온천점 입니다. 이때까지 가봤던 할리스 커피 집 중에서 독립된 좌석이나 쇼파형의자가 가장 잘 되어 있어서 애용중입니다. 쇼파형의자를 매우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는 푸르지오 오피스텔 바로 2층에 있어서 꿀인 것 같습니다. [2020-05] 여름에 왔더니 너무 덥다... 시원하지가 않다. 1. 이때까지 가봤던 할리스 커피중에서는 좌석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좋은 좌석기준) 2. 공부하는 분들이 많다. 3. 음악소리도 적당하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되어있다. 단점은 물이 1층에만 있어서 물을 마실거면 내려가야한다.

카페(cafe) 2020.03.18

[술집] 일산 후곡 우동 포장마차

양념소스는 기본적으로 메뉴마다 동일 한 것 같다. 코로나 때문이기도하지만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이용하는 곳 이기도 하다 멀리사는 친구들한테는 미안했지만 ㅎㅎ... 라페가긴 귀찮... 1. 2인당 1인분 메뉴를 시키면 우동이 꽁자다. 2. 메뉴가 가격이 좀 쎄긴하다. 3. 여러명이 기본 시킨 안주를 먹기 애매해서 1차로만하고 2차를 갔다. 메뉴가 양대비 가격이 좀 나간다. 소주는(진로) 기본 4000원

술집(drink) 2020.03.07

[술집] 일산 후곡 수제맥주집 바이젠비어

코로나도 있고 그래서 동네 술집을 가봤다. 근데 사람이 꽤 있었다. 수제맥주 가장 기본맛을 먹어봤다. (메뉴판 맨왼쪽에있는 5500원 짜리다. 이름은 까먹었다. 허허) 담배를 안펴 혼자 남아있다...허허.... 피자는 이미 다 먹어서 치운상태고 내 접시에만 담겨있다. 1. 피자와 나초를 먹었는데 피자는 15000원 나초는 8000원이었다. 나초는 소스가 치즈랑 칠리 두가지가 나오는데 맛은 평범했다. 피자는 꿀을 찍어먹는데 맛있는 편이었다. 2. 수제맥주 가장 기본적인 걸 시켰는데 5500원이며 평소 맥주를 좋아하여 맛있게 먹었다. 3. 자리나 분위기도 괜찮다.

카테고리 없음 2020.03.05

[음식점] 충남대 정문 훈불 (갈매기살 전문점)

충남대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부터 훈불 고기 냄새가 엄청난다... 숯불에 구운 갈매기살, 닭갈비, 치킨을 판다. 갈매기살은 18000원이고(3인분 정도) 밥한공기에 1000원인데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를 서비스로 준다. 1. 저녁 6~7시 같은 피크타임에 가면 줄서는 경우가 많다. 2. 갈매기살은 18000 원인데 닭갈비하고 비율을 정해서 반반시키거나 8:2 이런식으로 시켜도 된다. 하지만 갈매기살만 시키는 것을 난 선호한다. 그냥 먹어도 양이 많지만 특히 밥하고 먹으면 양이 많아서 둘이서 다 먹기 힘들다. 허허... 3. 고기 뿐만 아니라 된장찌게나 밥도 맛있다. 그리고 고기도 다 구워져서 나오고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음식점] 대전 유성온천역 봉명동 유성온천 손칼국수

유성온천 손칼국수를 다녀왔다. (손 쭈꾸미도 판다.) 칼국수는 1인분 7000원이다. 밑 사진은 2인분 양이다. 1. 국물이 맛있다. b 내가 평소에 갔던 칼국수 집과 다르게 조개의 양이 많지는 않았다. 근데 면이 많다. 다 못먹었다.. 2. 면도 맛은 있는데 쫄깃쫄깃 한 면이 아니라 좀 불은(?) 면이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도 있다. 3. 단무지는 단무지맛이고 김치는 그냥 김치맛으로 평범했다. p.s) 후식으로 옆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를 500원인가 10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사먹을 수 있다고 한다.

[카페] 투썸플레이스 대전 유성온천점

오랜만의 포스팅이다.평소 죽동 투썸플레이스를 많이 갔었는데 이번에는 유성온천점을 가봤다. (기프티콘 열심히 써야지) 1. 코로나 때문인진 몰라도 사람이 적었다. 그러다가 어른모임분들 몰려와서 좀 시끄럽긴했었지만.. 사람적은 곳 좋아하면 추천한다. 2. 나같은 경우 쇼파형 의자를 좋아하고 책상높이를 중요시 여기는데 만족스럽긴했다. 3. 남자화장실 문이 안잠긴다. 그리고 대전 투썸플레이스의 특징인진 모르겠는데 모든 지점이 좀 쌀쌀하다.(난 너무 히터빵빵한것보다 이게 좋다) 그래서 중간에 잠바입고했다.

카페(cafe)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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