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EVERYTHING

지도 위치가 검색해도 안뜨네요 ㅠㅠ 할리스커피 유성온천점 맞은 편에 있습니다. 아는 형과 갔는데 짜장면 탕수육 세트메뉴는 없고 짜장면은 5000원 간짜장은 6000원에 파네요. 가격도 저렴, 양도 괜찮, 맛도 있습니다. 기타 탕수육 같은 그런 메뉴는 12900원에 팝니다. 술안주 메뉴 ㅇㅇ 1. 간짜장 맛있고 양도 괜찮습니다. 2. 짜장 탕수육 세트메뉴가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군만두는 5000원입니다. 3. 자리가 둥그렇게 쇼파식으로 되있는 좌석이 있는데 여럿이 술먹으러 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12900원 메뉴에 술안주도 많이 보이고요.

충남대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부터 훈불 고기 냄새가 엄청난다... 숯불에 구운 갈매기살, 닭갈비, 치킨을 판다. 갈매기살은 18000원이고(3인분 정도) 밥한공기에 1000원인데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를 서비스로 준다. 1. 저녁 6~7시 같은 피크타임에 가면 줄서는 경우가 많다. 2. 갈매기살은 18000 원인데 닭갈비하고 비율을 정해서 반반시키거나 8:2 이런식으로 시켜도 된다. 하지만 갈매기살만 시키는 것을 난 선호한다. 그냥 먹어도 양이 많지만 특히 밥하고 먹으면 양이 많아서 둘이서 다 먹기 힘들다. 허허... 3. 고기 뿐만 아니라 된장찌게나 밥도 맛있다. 그리고 고기도 다 구워져서 나오고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유성온천 손칼국수를 다녀왔다. (손 쭈꾸미도 판다.) 칼국수는 1인분 7000원이다. 밑 사진은 2인분 양이다. 1. 국물이 맛있다. b 내가 평소에 갔던 칼국수 집과 다르게 조개의 양이 많지는 않았다. 근데 면이 많다. 다 못먹었다.. 2. 면도 맛은 있는데 쫄깃쫄깃 한 면이 아니라 좀 불은(?) 면이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도 있다. 3. 단무지는 단무지맛이고 김치는 그냥 김치맛으로 평범했다. p.s) 후식으로 옆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를 500원인가 10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사먹을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볶음밥을 먹으러 자주가는 집이다. 가격은 4900원 1. 나의경우 국수류보다볶음밥이맛있다. 2. 오므라이스먹듯 간장이랑 빨간소스를 쫘자작 뿌려먹음 더 밋있다. 3. 가격도 저렴 양도 적당 가볍게 먹기 좋다

1. 국민김밥을 저번에 먹고 맛있어서 돈가스도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김밥은 2900원, 돈가스 5900원 2. 가격도 저렴 양도 많고 굳 3. 충남대에서 가깝다. (쪽문 나가자마자 위치)

1. 사진은 족발+불족 세트로 32000원이고 막국수 참치마요덮밥 옛날통닭 불족 족발이 나온다. 2. 불족은 처음에 괜찮다고 느꼈으나 먹으면서 질리고 족발도 첨엔 그냥 평범한 맛인데 약긴 비린맛이 느껴져 중간에 구역질이 나왔었다. 나머진 평범 3. 33000원치고 양이 엄청많다고 보기엔 애매한면도 있다. 통닭먹으러 간것도아니고 ㅇㅅㅇ.. 내가 족발 맛집을 자주가서 만족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