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EVERYTHING

오랜만에 네네치킨을 먹었습니다. 평소 스노윙 반 or (양념, 핫) 으로 시켜먹는데 소이갈릭이란 맛을 처음 시켜봤습니다. ㅎㅎ 배달의 민족 요일 할인 쿠폰 4000원 덕분에 배달비 합해서 1,9000원에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1. 네네치킨은 양이 많은 편에 속한 것 같습니다. 제 기준 혼자선 절대 다 못먹습니다. 두 명도 힘듦 2. 스노윙은 역시 네네가 진리... 3. 대학교다닐때나 일산에서 치킨집간다하면 무조건 아웃닭 가자고 할만큼 아웃닭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간장치킨을 특히 좋아합니다. 네네에서의 간장치킨은 처음 먹어봤는데 음... 그냥 그랬습니다. 전 껍질하고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는데 좀 살이 많다고 해야하나요. 근데 살많은걸 중요시 여기는 분들도 많으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ㅎㅎ..

친구집에서 하룻밤 자고 돈가스 맛집이 있다고해서 야마토텐동이라는 일본 돈가스 집에 갔다왔습니다. ㅎㅎ 3~5시 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5시 되자마자 들어갔는데 일본말로 반겨주십니다. 일본 애니는 하이라이트 위주로 가끔 보지만 일본언 모릅니다...(귀멸의 칼날 꿀잼) 테라 생맥 350ml(3500원) 두개랑 전 히레 친군 로스 가스를 먹었슴다. 그리고 서브메뉴로 치킨? 6000원 짜리 추가! 참고로 로스 , 히레 둘다 11,000원입니닷 1. 돈가스 소스가 두개 입니다. 저 빈대떡같이 생긴거 위에 있는 소금?(정식명칭이있었는데 까묵) 하고 돈가스 소스가 있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2. 돈가스랑 소스 ,야채, 밥, 국 다 맛있고 치킨도 맛있습니다. 3. 일식 돈가스집 맛집 ㅇㅈ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

카페에서 공부하고 중딩 친구랑 안암역에 있는 유자유 김치떡볶이 집에 갔습니다. 술이 맛있다고 꼭 가봐야한다고 해서 갔네염 유자유라는게 저 유자랑 술이 섞여 들어있는 병입니다. 먹다가 카프리썬을 넣어서 섞어 먹어도 됩니다. (그럼 술 맛이 약해지고 음료맛이 강화!!) 1. 유자유라는 유자랑 소주 섞은 술? 은 맛있었습니다. 옛날 과일소주 먹을때보다 과일맛이 더 강한거 같다는... 카프리썬 넣어먹어도 봤는데 맛 굳. 근데 먹을땐 몰랐는데 원래 술약해서 그런지 후반 좀 취해서 못먹었슴다 2. 치킨김치떡볶이도 맛 괜찮습니다. 김치떡볶이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먹을만했슴다. 3. 오징어튀김은 그냥 오징어튀김 ㅇㅇㅇ 둘이 먹기에 양이 많아서 좀 남겼다 ㅠ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중딩때 친구 만나러 안암역에 다녀왔슴당 카페는 커피소 라는데로 안암(고려대) 참살이길에 있습니다. 중앙에 커피사장님과 커피머신들이 있고 가장자리에 스탠딩 책상이 있어 밖만 보고 공부하기 좋다는게 장점입니다. 1.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평범합니다. (과일향과 초콜릿맛? 두 가지가 있습니다.) 2. 밖만보고 공부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3.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도 볼겸 밤가시 마을에 있는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처음 가본 카펜데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ㅎ 공부하다가 사장님이 2시간 정도 자리 비운다고 저한테 가게를 맡기고 가셨는데 서비스로 1500원 짜리 초코칩 2개를 주셨는데 맛있습니다 ㅎㅎ 1. 아이스아메리카노 대 크기로 먹었는데 깔끔한 맛입니다. 4800원으로 기억합니다. 보통 크기는 4500 신기한게 1L 짜리 아메리카노 있는데 6000원으로 기억남다 2. 좌석마다 충전기가 있고 안쪽에 스터디룸 같이 모임하기 좋은 좌석이 있습니다. 3. 사장님이 친절하심다. 4시간 정도 공부하고 바로 옆에 있는 김밥천국에 가서 치즈돈가스를 먹고왔슴다. 6500원입니다. 대학교에 있을 때 김밥+라볶이 세트만 시켜먹었었는데, 일산와서 김밥천국은 진짜 오랜..

오랜만에 대학교 형들을 만나러 홍대에 갔다왔습니다. 홍대도 거의 1년만에 갔네요.. 사람은 아직 많더라고요. 1차로는 미향언니포장마차라고 작은 술집에 갔습니다. 뭔가 소소하게 나오는게 특징인 집 같습니다. 1. 분홍소세지(햄)은 10,000원 골뱅이 무침 15,000(?), 김치전 14,000 원으로 기억납니다. 계란말이는 서비스 같고욤 2. 김치전이랑 골뱅이 무침은 맛있었고 대부분 평균정도의 맛은 있었습니다. 3. 화장실은 남녀공용으로 내부에 하나 있습니다. 좁은 술집에서 소소하게 놀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서울이다보니 양에비해 좀 비싸긴합니다 ㅠ 다음으로 맥주야라는 세계맥주를 냉장고에서 셀프로 갖다먹는 곳에 갔습니다. 세계맥주병 같은 경우 평균 5,500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

올만에 갔다왔습니닷 우동 + 주먹밥 + 오돌뼈 + 맥주 = 27000원

유명하고 맛있다는 청담초밥을 배달시켜 먹어봤씀다. 1. 세트인데 모밀이없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배달비는 1000원을 받고 초밥 가격은 15000원 입니다... 2. 유부초밥 리뷰이벤트로 줍니다. 3. 초밥은 역시 맛있지만 양이 좀 부족하다는.. ㅠ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 깐부치킨에서 점심에 치맥을 하고왔습니다. ㅎㅎ 3시쯤이라 사람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1. 스윗순살치킨을 먹었고 18000원인데 달달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2. 맥주는 테라 생맥주 굳굳 3. 좌석도 잘 되어있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카페에서 늦게까지 공부 후 친구와 오빠닭 가볍게 치맥을 하고왔습니다. 맥주는 500cc 4000원 치킨은 순살 양념간장 반반인데 18000 정도로 기억납니다. 1. 맛은 있는데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 있습니다. (오븐치킨의 특징이기도합니당) 2. 자리가 꽤 많습니다. 3. 다양한 맛과 치킨 이외도 다양한 먹거리를 파니 개성있게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