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백화점 공휴일로 휴가라 서울에서 수진역에서 자취중인 대학교 동생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8호선은 진짜 탈일이 없는데 타봤네요. (인생에서 처음 타본걸수도,,,?) 1차로 월야 이자카야에 갔는데 동생이 취업턱으로 사줬네염 ㄱㅇㄷ [3줄평] 1. 작은 이자카야 집이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십니다. 동생은 하이볼 전 맥주를 먹었는데 맥주는 그냥 맥주맛이었습니다. 생맥주를 안판다는게 좀 아쉬웠슴다 ㅠ 2. 밑반찬으로는 백김치 하나 나옵니다. 3. 안주는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이 다른 사람 입맛에 조금 짤수도 있슴다. 오꼬노미야끼는 맛은 있는데 양이 좀 적은게 아쉽쓰.. 2차로는 근처 포장마차집에 갔는데 무슨 포장마차였는진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2차는 제가 샀음당 [3줄평] 1. 역시 맥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