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원금 상환 종류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많이 사용하는 세가지만 알아봤다.

일시상환

-> 대출원금은 기일에 상환받고 이자는 납입기일에 후취한다.

 

 

원금균등 분할상환

-> 원금은 매월 균등분할하여 상환받고 이자는 매월 후취한다.

이름 그대로 원금을 매월 일정한 금액(대출 기간)으로 나눠 상환하고, 이자는 원금 중 남은 금액에 따라 내는 방식이다.

 

장단점.

납입일마다 대출원금이 줄어들어 총 이자도 낮아진다. 당연히 만기일에 가까워질수록 이자가 사라져 월별 상환금액이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이자와 원금을 함께 내야하므로 초기 상환금액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매월 같은 금액으로 후취한다.

 

장단점.

매달 내는 돈이 똑같아서 고정지출을 관리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월 원금과 이자를 꾸준히 갚아야 해서 대출기간이 끝나는 시점까지 상환 부담이 크다는 단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