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교 형들을 만나러 홍대에 갔다왔습니다. 홍대도 거의 1년만에 갔네요.. 사람은 아직 많더라고요. 1차로는 미향언니포장마차라고 작은 술집에 갔습니다. 뭔가 소소하게 나오는게 특징인 집 같습니다. 1. 분홍소세지(햄)은 10,000원 골뱅이 무침 15,000(?), 김치전 14,000 원으로 기억납니다. 계란말이는 서비스 같고욤 2. 김치전이랑 골뱅이 무침은 맛있었고 대부분 평균정도의 맛은 있었습니다. 3. 화장실은 남녀공용으로 내부에 하나 있습니다. 좁은 술집에서 소소하게 놀기 좋은 장소 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서울이다보니 양에비해 좀 비싸긴합니다 ㅠ 다음으로 맥주야라는 세계맥주를 냉장고에서 셀프로 갖다먹는 곳에 갔습니다. 세계맥주병 같은 경우 평균 5,500원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감자튀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