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전직장 동기들과 샛강역에 있는 족장이라는 족발집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샛강역에 PanPan(팬팬)이라는 피자집을 가려고 왔는데 휴무라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근처에 있는 족발집에 가자고했는데 완전 맛집이었습니다. ㅎㅎ (저의 음식점 찍기는 100% 성공률을 보입니다. 헿) 족보세트와 해물김치전 테라 2병해서 총 7,5000원이 나왔고 남자 4명이서 모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1. 족발, 보쌈 심지어 김치해물부침개까지 다 존맛이었습니다. 처음보는 족발집인데 본점이라 다르다 이건가? 2. 족발 보쌈에는 김치도 매우 중요한데 김치도 아삭하고 맛있었습니다. 3. 사장님이 제가 블로거인걸 아셔서 서비스로 고기를 더 주셨다고 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전직장 동기들과 다같이 봐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