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반차를 내고 신체검사와 국민은행 계좌를 만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회사 동기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삼성역 4번출구에서 현대백화점 회사 건물 뒤편에 이름 모를 커피집이 있는데 매번 한번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봤습니다. ㅎㅎ 지도검색에도 안뜹니다. ㅠㅠ 스타벅스 가는 골목의 이전 골목에 왼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카드 말고 현금 결재만 가능합니다! 주인분이 문열고계실때 저희가 도착해서 첫 손님이었고 이후로도 다른 손님들은 안왔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분들께서 친절하십니다. 시원하라고 룸으로 안내해주시고 에어컨도 직빵으로 틀어주셨습니다. ㅎㅎ 이직기념으로 제가 샀습니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3500원으로 매우 저렴한편입니다 !! [3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