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시 봉명동 파스쿠찌를 갔다왔습니다.할리스커피에 사람이 많아서 갔는데 같은 시간 기준 공부할 수 있는 자리에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나중엔 많아지더라고요.평소 지나가서 봤을 때는 좌석이 별로 같았는데 들어가보니 넓고 안쪽이 잘되있습니다. 아메리카노 4300원인가 4500원으로 기억납니다.추가로 죽동 파스쿠찌보다 인테리어가 더 굳!! 1. 좌석 종류가 다양하고 파스쿠치 특유의 독서실(?), 공부용 좌석에 앉았는데 좋습니다. 다만 둘이 같이 앉으니 조금 좁았습니다. (좌석 종류가 일반 책상형좌석, 쇼파형좌석, 독서실 좌석, 낮은 책상에 쇼파형 좌석 등 있습니다.) 2. 키위 쥬스 맛있습니다. ㅎㅎ 3. 독서실 옆이 낮은 책상형 좌석들이 있는데 (보통 공부말고 얘기하러 오는 좌석) 사람 바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