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든 대학로와 역에 항상 있는 거 같은 역전 할머니 맥주집... 가볍고 싸고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암역에서 저녁을 먹고 오락실, 노래방에서 놀다가 역전할매 맥주집으로 맥주한잔하러 왔다. [3줄평] 1. 배가 부른상태고 가볍게 먹을려고 맥주 330cc와 소시지(5000원) 하나만 시켰다. 맥주는 역시 역할답게 시원하고 소세지는 머 쏘쏘하고 먹을만했다. 2. 역할은 맥주 대표 체인점답게 어딜가나 평타는 친다. 3. 안암역 역전할매는 태블릿이 없구 메뉴판으로 시킨다. 댓글과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