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코 개인사정으로 약속이 계속 밀리다가 오늘 소개팅앱을 같이 개발했었던 형을 만나고 왔습니다. ㅎㅎ 돈우애락이라는 고기집에 갔슴당 제주 생돼지 미목살, 차돌된장찌게, 한라산이라는 술을 시켰습니다. 나중에 야채랑 호박, 찌게도 나왔는데 안찍었네요 ㅎㅎ [3줄평] 1. 고기도 직접구워주시고 돼지껍데기같은 부위와 고기부위가 있는데 둘 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2. 밑반찬 개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모두 맛있었습니다. 3. 코로난데 사람도 거의 없어서 비교적 안전하고 좋았습니다. 2차로 오토코라는 이자카야 집에 갔습니다 ! 나가사키짬뽕과 화요세트라는 화요라는 술 세트를 시켰습니다. [3줄평] 1. 나가사키짬뽕 국물이 맛있었는데 살짝 짠맛도 있긴했습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접시채나와서 전자레인지에 끓이질 못해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