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마켓이라고 맥주도 팔고 커피도 파는 곳입니다. ㅎㅎ 고속버스 터미널에 너무 일찍 도착해 시간 뗴울려고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대기 좀 했습니다. 1. 아메리카노가 3500 원으로 괜찮은 가격대에 속합니다. 맛은 부드럽습니다. 2. 사람이 적은 편이 었습니다. 저 포함 3명 밖에 없었고 카페 내부가 꽤 넓고 단체석도 있으며 괜찮았습니다. 단 콘센트 있는자리는 적은 것 같습니다. 3. 커피 외에 맥주도 팔며 정통 카페는 아니고 말 그대로 마켓(?) 인 것 같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서 버스 대기장소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