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부터 훈불 고기 냄새가 엄청난다... 숯불에 구운 갈매기살, 닭갈비, 치킨을 판다. 갈매기살은 18000원이고(3인분 정도) 밥한공기에 1000원인데 밥을 시키면 된장찌게를 서비스로 준다. 1. 저녁 6~7시 같은 피크타임에 가면 줄서는 경우가 많다. 2. 갈매기살은 18000 원인데 닭갈비하고 비율을 정해서 반반시키거나 8:2 이런식으로 시켜도 된다. 하지만 갈매기살만 시키는 것을 난 선호한다. 그냥 먹어도 양이 많지만 특히 밥하고 먹으면 양이 많아서 둘이서 다 먹기 힘들다. 허허... 3. 고기 뿐만 아니라 된장찌게나 밥도 맛있다. 그리고 고기도 다 구워져서 나오고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