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세인트앤드류 커피 -잠실새내점-

 

 

스타벅스갔다가 공사중이라 커피빈갔다가 사람이 꽉차서 어딜가나 돌아다니다가

잠실 새내를 돌아다니면 자주 보이던 카페인데 처음 가봤다. 처음 보는 카페 브랜드로 여기에만 있는 것 같다(?)

밖에서만 봤을땐 몰랐는데 안에 구조가 내가 생각하던거랑 좀 달랐고 잘 되어있었다.

조명이나 분위기는 좀 어두컴컴해서 노트북하기 괜찮았던 것 같다. 

자세한 인테리어나 메뉴는 다음 네이버 카페에서 볼 수 있다.

m.blog.naver.com/jenny0228/221727090063

[잠실새내] 세인트앤드류스커피(St. &drew's coffee)

 

 

 

 

 

처음에 자리가 없어서 스탠딩 책상 의자에 앉았다. 메뉴는 레몬에이드를 시켰고 6500원이다.

 

 

 

이후 일반좌석이 자리가 나서 옮겼다. 구석이라 더 어두워졌다....

 

 

 

[3줄평]

 

1. 난 스탠딩의자 좌석은 안좋아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스탠딩의자는 나에게 너무 안맞다 ㅠ 일반좌석은 좋았다. 노트북하기 괜찮은 카페이다.

 

2. 내부에 화장실과 흡연실이 모두 있다.

 

3. 6500원 레몬에이드를 먹었는데 양이 많지는 않고 맛은 적당히 신맛으로 괜찮았다. 다음에 오면 커피를 시켜먹어봐야겠다. 커피 원두가 3가지 다른맛이 있고(POP, ROCK, JAZZ) 진하게 연하게도 조절할 수 있다. 디저트 종류도 되게 많았던 것 같다. 커피 원두 종류 이름이 되게 특이했던걸로 기억난다.

 

 

 

[이후 추가 사진]

아메리카노는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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